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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희곡 형태로 담아내는 책이다.
배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고, 하루만에 다 읽었던 책이다.
사후세계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사는데 이 책을 읽고 정말 운명이라는것이 있는것이고,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놓은 삶이 있을 수있다는 내용에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도 운명은 바꿀 수 있고, 다른 삶을 살아갈 수도있다.
내가 정말 이 생을 잘 살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2020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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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야근해라 라고 쓰는거랑 뭐가 다른지. 솔직히 읽으면서 별로라고 생각했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지음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펴냄

2021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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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꾸는 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읽는 내내 정말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읽었다.
마지막장에서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도 들었고, 한 책으로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팩토리나인 펴냄

2020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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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kczgkmxhyx

하루만에 다 읽은 책이다. 뒤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 책은 조라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정신과 의사가 직접 겪은 일들을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전개가 된다. 조라는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은 모두 자살을 하게되는 희한한 부류의 환자가 있다. 젊고 똑똑한 의사인 파커가 조를 치료하는 담당의사가 된다. 자신도 이 인물의 수법에 당해 흔들리게 되는데 조의 집을 방문하여 벽에 속에 있는 시체를 발견하고는 조가 실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람들은 사람의 관점에서 조를 봐서 인간이라고 생각했을뿐 조는 실제로는 괴물이었던 것이다.
조는 정신병원에서 도망치게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파커 자신이 괴물에게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취할 수있게 풀어줬다고 생각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시월이일 펴냄

2020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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