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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마음에 드는 편안한 결말.
최근에 애플워치를 선물 받아서 요즘 수면체크를 한다.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진작부터 이 수면 분석을 통해 책을 썼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다. 내가 하는 수면체크는 단계까지는 알 수 없지만 워치에 이런 기능이 생겼다는 건 그만큼 잠이라는 것이 인생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사람은 깨어있거나 잠들어있거나 둘 중 하나다. 그 둘의 상태는 현실에서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는지 지금도 어딘가에선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리라.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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