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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 읽은 책이다. 뒤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 책은 조라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정신과 의사가 직접 겪은 일들을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전개가 된다. 조라는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은 모두 자살을 하게되는 희한한 부류의 환자가 있다. 젊고 똑똑한 의사인 파커가 조를 치료하는 담당의사가 된다. 자신도 이 인물의 수법에 당해 흔들리게 되는데 조의 집을 방문하여 벽에 속에 있는 시체를 발견하고는 조가 실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람들은 사람의 관점에서 조를 봐서 인간이라고 생각했을뿐 조는 실제로는 괴물이었던 것이다.
조는 정신병원에서 도망치게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파커 자신이 괴물에게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취할 수있게 풀어줬다고 생각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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