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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올바른 교육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소박한 환경에서 정성스럽게 두 아들을 교육한 시아버지가 생각난다.
아버님은 본인만의 철학으로 두 아들을 정말 똑똑하게 키우셨다.
지금도 자녀들을 배려하고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시는 모습이 칼 비테 목사와 굉장히 닮았다..
워킹맘으로 두 딸의 교육은 언제나 나의 풀리지 않는 숙제다.
빽빽한 스케줄로 학원을 돌리지 못하는 엄마여서 그동안 미안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갖는 내 교육방식이 어쩌면 아이들에겐 더 나은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살짝 해보게 되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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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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