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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정신과 의사이지만 5살 딸 라일라를 잃어버리면서 삶을 포기하고 노숙자로 지내는 마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마크의 아내이며 라일라의 엄마인 니콜.
마크와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정신과의사 커너.
억만장자 상속녀이며 온갖 스캔들을 일으키는 앨리슨. 엄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복수를 꿈꾸는 에비까지 5명의 얽히고섥킨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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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사랑하기 때문에는 뻔한 사랑이야기가 아니었다.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 사랑에 대한 여러 감정 등 기욤 뮈소만의 독특한 이야기로 풀어낸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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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의 소설답게 몰입감과 흡입력이 굉장히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임팩트는 없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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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설에도 반전이있었으나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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