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어디서 정보를 받아 골랐는지 몰라도, 읽겠대서 주문했는데, 막상 배송받고 보니 두께가 좀 있어서 ㅋㅋ 보자마자 안 읽겠다고 해서 내가 걍 읽음. ㅋ
——타밴드 감상글 복붙————
시작한거라 끝은 봐야겠기에 계속 읽긴 했지만 ㅜㅜ 이거 원 점점....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
일단 내용이 진부하고요...동성간의 수많은 접촉들이.. 좀 읽기 껄끄러워요 ㅋ
아이고.. 내 시간 할애해서 이 책에 대해 더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듭니당 ㅠㅠ
이 책이 참... 한 번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하니까..
끝까지 읽느라 고역이었네요 ^^;;;
딸내미가 안 읽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 나중에라도 읽을까봐 진작에 치워두어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