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내가 너였을 때
민카 켄트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심리스릴러.
도입부가 신선하고, 주변을 세세히 묘사하려는 작가의 필력이 좋다고 생각함
그러나, 중반 이후 알만한 반전이었고,
충분히 손에 땀을 쥘만한 상황도 많았지만 그 감정이 덜 왔다고 해야할까요.
번역이 아쉬운건지, 작가님의 스릴러 표현에 한계가 있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권 금방 읽긴했습니다.
이 책에서 느낀 한 마디는
"내 삶, 온전히 누려라" 입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
뛰쟁이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