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사 다닐 수 있는 비법을 많이 알려주셨다. 딱 10년차고 회사 다니기 싫다는 말 달고 사는 나에게 딱이었다.
- 일 잘하는 사람 : 목적, 끝모습 시각화, 일의 구조화(해야할일, 필요자원, 인력배분, 타임라인)
-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일에 투입하는 시간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 안해도 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것도 없다.
-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집중/ 급하지 않고 중요핮 않은 일은 없애기
- 10년차에게 필요한 능력 : 주체성
내 일이 많아질까봐 의견 내는 것을 무조건 피하진 말자.
조금 힘들지만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일이라면, 회사 밖에서 하고 싶은 일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일 속으로 뛰어드는 것도 좋다.
-업무의 목적을 확인하고 그 일을 해야하는 나만의 이유도 찾아보기
-기획자로 살아가기
- 부정적 감정에서 멀어지는 법 : 나의 관심사와 회사일의 공통분모를 찾고 그 영역을 넓히는 것이 제일 좋다. —> 재테크, 디자인, 데이터 분석
회사 일과 상관없는 작은 일을 조금씩 성공하기(영어문장 1개씩 외우기)
- company specific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손성곤 지음
카멜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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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낸 눈앞에 있는 사람, 사물, 상황에 집중하자. 지나간 일이나 아직 닥치지 않은 일에 마음 쓰지 말고, 지금 여기 내 앞에 있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자.
지금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절대 품지 말자
즐거운 생각을 소중히 여기고, 부정적인 대화나 행동을 부추기는 대상과는 절대 함께하지 않으리라 굳게 마음먹었다. 부정적 생각을 싹트게 하는 일은 과감히 거부했다.
취미에 몰두하다 보면 새로운 만남과 동료가 생기고 그때까지 알지 못한 가치관과 조우하기도 한다. 내게 익숙한 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를 알아가는 놀라움이야말로 취미가 갖는 장점 중에 장점이다.
시야가 넓은 사람, 자기 세계가 풍부한 사람은 참 매력적이다.
의무감으로 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두는 편이 낫다. 어차피 오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롤 모델을 정하고 그녀처럼 사는 방법을 생각한다.
>> 집에서는 야노시호, 그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애교를 배우고싶다. 사랑스러운 사랑이의 배경엔 야노시호가 있었겠지.
대외적으로는 강경화(예전엔 카를라브루니 였음) 원래도 이미지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시기 그녀의 CNN 인터뷰보고 영어실력뿐 아니라 표정, 말솜씨에 넋이 나갔다. 그 바탕엔 그녀의 엄청남 노력이 있었으리라. 강단있고 줏대있으며 상대를 제압(?)하는 강경화장관의 스타일을 닮고 싶다.
30대에는 체중보다 지방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말랐느니 뚱뚱하니 하는 것보다 자세나 체형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
적당히 먹고 자세를 바로 잡으면서 가슴, 허리, 엉덩이 라인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삼기를 권한다.
매일 거울 앞에서 몸의 변화를 확인한다.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7 기본 조건
균형잡힌 식사(아침은 식물성 raw food),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10시에 자기), 적당한 운동, 기초 피부 관리, 쾌변, 스트레스 받지 않기, 웃는 얼굴(입꼬리 올리는 연습)
아무리 멋쟁이라도 손톱이 지저분하고 머릿결이 푸석거리면 왠지 모자란 느낌이 든다. 반면에 전체적으로 곱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자체에 감탄하게 된다.
한달에 한 번 디톡스의 날을 정해놓는다. 온종일 채소나 과일 주스만 마시면서 위장을 쉬게 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시간을 마련하자. 자연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공감하자.
외모가 아닌 자세와 분위기, 말투 등 내적인 면을 연마하자. 자기 나이에 맞게,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누릴 줄 아는 여성, 그러려면 아름다움에 다한 자기 나름의 철학을 세우고 그것에 몰입해야 한다.
한 가지에 집착하고 매달리는 인생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고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정중하게 살아간다.
결단을 내렸을 때의 인생과 그러지 않았을 때의 인생 중 더 가슴 설레는 쪽을 선택한다.
자신과 마주하고 자신과 잘 지낼 수 있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해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선 자신과의 관계에 정직해지는 것이다.
자신이 보이지 않을 때는 분명 주변도 보이지 않고, 자신을 돌볼 수 있다면 주변도 돌보고 위로를 건넬 수 있다.
누군가를 상대하기 전에, 어떤 직함을 달기 전에, 내가 나에게 정확히 집중하고 행동해야 한다. 늘 객관적으로 몸과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 자신을 보듬고 안심시키는 것. 그것이 진정 안정과 찬란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라 믿는다.
이러면 안되는데 반성하면서도 누군가에게 늘 무언가를 바라게 되고, 내가 채워지지 않으면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다. 그 시절의 나는 정말 여유라고는 없은, 늘 찡그리고만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우리 딸에게 나는 정말 무서운 엄마였는지 모른다.
>>지금 내 상황인거 같다. 늘 찡그리고만 있는...나 자신을 마주하고 나를 먼저 채우자.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야노 시호 지음
살림 펴냄
👍
행복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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