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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의 표지 이미지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성유미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펼쳐두고 현실적인 눈으로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책이다. 어쩌면 생각은 하지만 밖으로 표현하지 않은 진실을 생각해보게끔 한다. 우리는 어느정도 필요에 의해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만 그 만남이 일방적인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 서로 진실된 마음으로 필요를 충족시키고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친구이자 동료이자 인간관계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0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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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심리학 책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곧 깨달았다. 저자가 설명하는 행복의 비결은 거부감도 느껴지지만, 정말 숨겨져 있던 인생의 비밀이 아닐까.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두 사람의 글에서 진지함이 묻어있다. 지금, 여기가 있는 진심의 글이라고 느꼈다. 다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외 1명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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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발전 과정에서 인간과의 상호작용, 미래를 말해주고 있다. 도시는 계획적인 형태를 띠는 것보다 비계획적이고 비공식적인 모습이 어쩌면 더 자연스러울수 있다는 저자의 관점이 새롭다. 그의 주장은 고개가 끄덕여진다.

메트로폴리스

벤 윌슨 (지은이), 박수철 (옮긴이), 박진빈 (감수)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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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500년 조선의 시작은 어떻게 전개되었나. 만화이지만 역사의 어떤 흐름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박시백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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