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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ied Life of A. J. Fikry
개브리얼 제빈 지음
Algonquin Books 펴냄
친한 외국인 친구가 추천 받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킨들 커서 읽었더니 개인적으로 종이책보다 집중 제대로 잘할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주 책들 많이 읽으신분들이거나 모르는 책들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햐면 이 책 자체가 평범한 러브스토리북 아니라 책 읽기 중독성이 높은 사람의 러브스토리였다. 때문에 내용 안에서 잘 알고 있는 책들과 낯선 책들, 외국 책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거는 장점이다. 따라서 책 많이 읽으신 분들이 아마 이 책에 빠지도 모른다.
아쉬운 점은 내가 낭만적인 소설 별로 안 읽어서 그런지 읽으면서 로맨틱한 느낌? 음...생겼지만 가끔 이해하지 못한 낭만적인 부분이 있었다. (어이 없는 순간 가끔 느껴졌다ㅠㅠ)
어쨌든 낭만적인 소설 좋아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
행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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