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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계평화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유미 지음
언유주얼 펴냄
'책 끝을 접다'에서 보고 "저건 사야 돼!!!" 했던 책ㅋㅋ
참고로 그리 재밌진 안았다. 요새 읽는 책들은 다 '기대'→'실망'이다..
진짜 왜이러지?? 처음부터 기대를 하면 안되는건 아는데...
기대되는걸 어떡해...ㅠㅠ아무튼 단편소설이니깐 이렇게 정리하겠다.
1. '노힙스터존'-작가가 무슨 말을 전하려는지 잘 모르겠다.
2. '강시의 심장에는 도깨비가 산다.'- 제목 참 잘 지었다.
(첨보면 유치해 보일지도 몰라도 읽어보면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3. '오늘도 세계평화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잼
4. '연극이 끝난 후'- '오늘도 세계평화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와 연결되 있어서 마음에는 드는데..👀💚 내용은 걍 별로다.(c"ತ,_ತ)
5. '디렉터스'- 집중 안됨..
6. '이대로 보내지는 않으려 해'- 흥미로웠다
-2일 걸려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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