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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ugtk1fnr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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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artment

다니엘 스틸 지음
Dell Pub Co 펴냄

읽었어요
음...
Hell’s kitchen 의 4명의 동거인이야기?
각자의 좌절 또는 불행 포인트를 극복하고,
결국엔 행복해지고, 성공을 하고..
헬스키친에서 성장하여 모두 한단계씩 도약하여 떠나게 되는 성장스토리인듯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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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ugtk1fnrqo

일단 전반적인 느낌은 따뜻함
Jo와 Gabe가 커플이 될 것은 너무 눈에 보이는 설정이었고,
과연 외계인 Ursa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가 너무 궁금했다.
결국 진짜 외계인인지, 아니면 끔찍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Ursa의 판타지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Ursa로 인해 모두가 각자의 암울한 상태를 극복하면서 해피한 결말이 된다.
총격전으로 드러나게 된 Ursa의 과거가 밝혀지는 부분에서 미스테리해지면 책을 놓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함ㅋ
모두가 해피하지만, 그가 사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고 별이 된 Little bear의 결말에는 누가 관심을 가질까?
난 Little bear의 죽음이 젤 슬펐고 Ursa가 그에게 남긴 묘비메세지가 가슴에 남는다
HE GAVE HIS LIFE FOR THE PEOPLE HE LOVED.
작가가 주고픈 메세지는 이게 아닐텐데..또띠땜에 강아지에 과몰입해 버렸다.

Where the Forest Meets the Stars

Glendy Vanderah 지음
Lake Union Pr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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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영영

@vrugtk1fnrqo

누군가가 공포를 느끼고 애원하는 눈빛에서 희열을 느껴
그레이스와 밀리를 영원히 세상과 분리시켜 가두고 희열을 느끼려는 잭,
잭이 느끼는 희열이 전혀 공감되지 않아 책을 읽는 내내 지루했다.
상대방의 공포심을 통해 희열을 느끼고 싶다면 그냥 공포스런 상황을 만들면 될 것이다.
왜 마치 게임을 하듯이 그레이스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벌준다며 그레이스에게 공포를 주고 그것을 즐기는가?
왜 그렇게 애를 쓰지?
그냥 지하실에 가두면 될텐데..
암튼 잭이 얻는 것에 비해 하는 일이 너무 많은 느낌..

Behind Closed Doors

B. A. 패리스 지음
St. Martin's Griffin 펴냄

2020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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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영영

@vrugtk1fnrqo

첨부터 Brigid가 먼가 이상했는데
중간에 밝혀지면서 Brigid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범인이 누구인지는 큰 반전이 아니었는데
Robert가 가정폭력범이 아니었다라는 것은
소소한 반전,
그리고 Brigid가 Tom 아기를 임신하게 되면서
약간 소름돋게 만든 결말
근데, 위협에 의해 잤는데 임신까지 시켰네..

A Stranger in the House

샤리 라피나 지음
Penguin Group USA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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