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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안는 것
오야마 준코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이 도서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도쿄 변두리에 있는 아오메강의 네코스테 다리에는 고양이들의 집회가 열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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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요시오와 사오리, 키이로와 고흐, 백로 철학자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의 모습, 수학교사 요시오와 호노, 나라사키 마지막으로 이름없는 아기고양이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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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은 많지않았다. 서로 관련성이 없어보였지만 이어지는게 히가시노 게이고작가님의 나미야 잡화점을 떠오르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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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입장에서 그려낸 인간의 모습이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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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벚꽃처럼 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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