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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
@p5yokp7gz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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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동주
읽었어요
삶을 보내는 자세를 제시하는, 그의 시 한편 한편이 더욱 깊게 다가오게 하는 책.
남의 나라에서도 따듯한 시인의 마음을 지닌 굳건한 윤동주의 마지막 몇년을 잘 읽히는 글체로 적은 소설.
민족의 정신과 유려한 글체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를 쓴 윤동주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길이 빛났고, 빛날 소중한 작가다.......
마지막에 형무소에서 별헤는 밤 시 읊을때 울뻔한거참느라 죽는줄알았음
근데 다시 못보겠어 너무슬퍼,,,,,,,,,,,
남의 나라에서도 따듯한 시인의 마음을 지닌 굳건한 윤동주의 마지막 몇년을 잘 읽히는 글체로 적은 소설.
민족의 정신과 유려한 글체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를 쓴 윤동주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길이 빛났고, 빛날 소중한 작가다.......
마지막에 형무소에서 별헤는 밤 시 읊을때 울뻔한거참느라 죽는줄알았음
근데 다시 못보겠어 너무슬퍼,,,,,,,,,,,
3명이 좋아해요
2020년 3월 30일
3
0
살타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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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타
@p5yokp7gzrax
대중과학저술서로선 한국의 칼세이건
떨림과 울림
읽었어요
3명이 좋아해요
2020년 6월 16일
3
0
살타
@p5yokp7gzrax
의식의 흐름대로, 발이 향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생각하는 구보를 따라, 자연히 쓰리고 기분좋은 슬픔을 맛보지 않을 수 없더라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읽었어요
3명이 좋아해요
2020년 4월 15일
3
0
살타
@p5yokp7gzrax
이 작가는 초등학생 시절 말캉이로 나에게 자연의 즐거움을 알려주더니, 내가 고등학생이 되자 이 책으로 자연에게서 태도를 배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1명이 좋아해요
2020년 4월 6일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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