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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시공사 펴냄
춘향과 같은 마음으로 한사람을 끝까지 바라볼 수 있을까.
그 마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외면할수 있을까.
아무렇지도 않게 기댈수 있을까.
아무렴 괜찮으니.. 내게 오라고 턱 하니 내마음 전부를 비워줄 수 있을까.
그래서 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진솔씨는,
나한테 일기장같은 사람이에요.
Dear, Diary
잘자요, 좋은 꿈 꾸고.
.
.
이불킥 차게 만드는.
가슴 쥐어짜는.
먹먹해진채로 밤공기를 찾게하는.
다시 사랑한다면 한번쯤는 나도 그런 사랑이기를..
#멜랑꼴리 #새벽감성 #러브스토리 #꽁냥꽁냥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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