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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끊임없는 반전이 계속 나온다. 끝으로 갈수록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마지막에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미셸 뷔시.. 이 작가는 정말 최고다👍 좀 길어서 읽는데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건 정말 대박이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 작가의 소설이 또 좋은 이유는 주인공들이 그 고생고생을 해서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읽고 나서도 기분이 좋다. 또 마지막 부분에서 생모와 나를 키워주신 분이 다를 때 나는 누구를 어머니로 봐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 나는 별로 고민할 것도 없이 후자다. 낳기만 하고 책임지지 않은 사람은 인정할 수 없다.
인상깊은구절
느닷없이 찾아온 행운은 항상 날카로운 발톱을 감추고 있는 법이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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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송이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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