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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책 플라이북 스물여섯번째책]
자발성, 관대함, 정직함, 성실함, 공정함 5가지에 다해 가치관과 생각들을 담은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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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은 개정판이며 삼년동안 있었던 일들, 바뀐 생각까지 추가적으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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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성격을 조금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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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말들이 굉장히 많이 담겨져있으며 담백하면서도 뼈를 때리는 말들이 많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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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책이며 보편적으로 모든 내용들이 다 좋았으나 작가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부분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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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생활, 식물인간 상태의 투병생활, 죽음에 대해 적있었는데 아직은 나에게 일어나기엔 먼 미래의 일로 느껴지지만 깊게 한 번 생각해본 기회를 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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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트위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다 좋아한다고 하면 당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 것이다. 당신은 모두를 기쁘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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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라고 대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사실 속으로는 하나도 괜찮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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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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