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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지음
푸른역사 펴냄
읽었어요
그림에 대해서는 서양화든 동양화든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학생 때 미술 책에 있는 그림 정도나 시험을 대비해서 외우는 정도랄까? 그림을 꽤 잘그리는 편이어서 동화책에 있는 삽화도 따라서 그려보고 친구들한테 선물로 나눠주기도 했는데 그 쪽으로 진로를 정할 생각도 못해봤고 그런 게 있는지 알려고도 안했던 시절이었다.
가끔 몇 년에 한번씩 전시를 보러 가서도 서양화를 위주로 봤지 동양화는 볼 기회가 없었다(내가 안 찾아간거겠지만...).
이 책은 책은 도끼다에서 추천한 책으로 우리 그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 책이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를 보다가 덮어놓고 이 책을 먼저 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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