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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장
@kdktslf0yp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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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봉제공장과 야간고등학교를 다녔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일본과 프랑스로의 과감한 유학생활과 뒤이은 사업 실패 후 마흔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10억이라는 적지않은 빚을 져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은 절망을 딛고 재기에 성공하여 유럽 10여개국에 7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여 연매출 5천억 이상의 프렌차이즈 켈리델리를 운영하는 켈리최 회장의 진행중인 성공 이야기를 다룬 자서전이다.
자서전이면서 좋은 자기계발서이고, 경영과 리더십 책이기도 하다. 흔히 알고 있는 경영 원칙이 실제 재기에 성공한 주인공의 경험담에 실려 더욱 묵직한 무게를 가진다.
자서전이면서 좋은 자기계발서이고, 경영과 리더십 책이기도 하다. 흔히 알고 있는 경영 원칙이 실제 재기에 성공한 주인공의 경험담에 실려 더욱 묵직한 무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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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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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장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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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장
@kdktslf0ypvb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수집하고픈 한 인간의 욕망 여정이 그 어떤 소설보다 매혹적이다.
실화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고, 예술도둑 브라이트비저의 선택 하나 하나에 공감과 비난이 공존하는 체험하게 된다.
세상 어떤 장면보다 책방에 쌓여있는 책들에 설레임을 느낀다면 더욱 공감될것 같다.
실화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고, 예술도둑 브라이트비저의 선택 하나 하나에 공감과 비난이 공존하는 체험하게 된다.
세상 어떤 장면보다 책방에 쌓여있는 책들에 설레임을 느낀다면 더욱 공감될것 같다.
예술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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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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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장
@kdktslf0ypvb
그들의 상처가 거짓말로 치유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소나마 유예할 수만 있다면 받아들이고 싶다. 하지만, 소설 자체는 13년의 기다림이 만족스럽다고 거짓말은 못 할것 같다.
이중 하나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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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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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장
@kdktslf0ypvb
작가의 심원한 사유와 삶을 통찰하는 깊은 시선이 담긴 이 책은 작기님의 글들 꾸준히 따라왔던 저에게 선물이며 자부심입니다.
"언제까지 걸을 거라고 미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을까. 걸을 수 없는 순간이 올 것이다. 걸을 수 없는 순간이 올 때까지 걸으면 된다. 언제까지 쓸 거라고 미리 결심할 필요가 있을까. 글을 쓸 수 없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 쓰면 된다."
저도 그때까지 읽겠습니다.
"언제까지 걸을 거라고 미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을까. 걸을 수 없는 순간이 올 것이다. 걸을 수 없는 순간이 올 때까지 걸으면 된다. 언제까지 쓸 거라고 미리 결심할 필요가 있을까. 글을 쓸 수 없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 쓰면 된다."
저도 그때까지 읽겠습니다.
고요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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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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