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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바바라 스톡 지음
미메시스 펴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느낀 대로 그리는 것이 진정한 화가 아닐까?
👍 외로울 때 추천!
2019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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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라는 놈은 분명 지긋지긋한 놈임에도 우리는 이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 그게 이 끔찍한 '생'이라는 것에서 버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똥'이었고 세상에 가치없다고 여겨진 로자 아줌마와 모모가 그러했던 것처럼..
사람은 사랑할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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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따뜻하고 로봇은 차갑다? 그렇다면 투데이에게 따뜻했던 것은 인간이었을까 로봇인 콜리였을까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음
허블 펴냄

2021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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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고기 먹지 않는 사람은 '채식주의자'(고기먹지 않는 것은 신념체계 근거한 선택. 단순히 식물먹는사람x), 고기 먹는 사람은 '고기 먹는 사람'? 이는 당사자의 신념이나 가치관과는 무관한듯이 말함.ㅡ>'육식주의'

37. 육식주의자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택에 따라 고기를 먹는데, 선택은 항상 신념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멜라니 조이 지음
모멘토 펴냄

2019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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