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하고싶은대로 살라며 적힌 글이 인상깊다. 작가는 현명한 여자같다. 주위 사람들을 보며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자신에 가치관이 생겼고, 독자로서 나도 공감이 되었다. 자신을 위해 자신을 가꾸는 모습 나로부터 시작이 됨을 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였다.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괜찮다.
그게 무엇이든 가장 나다운 삶을 선택해 행복하게 살아도 괜찮다. 단 한번 밖에 없는 당신의 인생이니까. 눈을 감았다 뜨면 오늘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선물이니까. 감사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하고 싶은대로 살아 보자.
충분히 그럴 자격 있다.
그저 나라는 이유만으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지음
애플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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