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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베이직북스 펴냄
고등학교때 나에게 가장 중요했던 아이가 책상위에 올려두었던 책인데 그 책을 이제야 읽어봤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어야 한다는게 이 책에서 가장 하고싶었던 이야기라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말이 쉽지 참 어려운 일이다. 난 평소에 남한테 잘하려면 내 코가 한자여야한다고 생각해왔다. 유일한 비법이지 않을까. 그래서 진심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줄 수 있으려면 먼저 스스로에 대한 관용과 여유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내내 했다. 진심이 아닌 건 티가 나게 마련이니까. 책에서 말하고 있는 행동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 태도와 그것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싶다. 다음은 그런 책을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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