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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지음
문학동네 펴냄

목숨은 모두 가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가치가 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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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간단하고도 명확한 사실을 종종 잊고 산다.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 내에서도.
야만적일만큼 소름끼치는 이 현실적인 이야기는 우리를 늘 지나가고 언젠간 끝나겠지만 그 끝의 고통을 알기에, 우리는 기록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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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작가님의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 가다 보면 약자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고, 그런 독자들이 모이면 세상을 조금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것만 같다.
2019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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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qd6e7nsrkanv

우리 삶에는 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까. 아무리 찾으려 해도, 지어내려 해도, 없는 건 없는 걸까. 그저 한만 남기는 세상인가. (...) 찰나에 불과한 그 순간순간들이 삶의 의미일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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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이 대단한 소설. 누군가가 봄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다는 부분에서 세월호 생각이 나서 더 뭉클해졌다. 남겨진 사람들은 이렇듯 저마다의 죄책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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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이 너무나 좋다. 불가능함을 알지만 그래도, 모두의 삶에 평(平)이 존재하는 순간이 있길.

레몬

권여선 지음
창비 펴냄

2019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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