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김소월 외 13명 지음
저녁달고양이 펴냄
사실 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수업이나 최근 들은 강연에서 시를 너무 접하다보니, 그리고 우연찮게 이벤트에 당첨된것도 있고 :-) 아직 나한테 시는 어렵다
시보단 그림에 눈을 더 뺏기고 마음이 갔다. 알고보니 6월달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호퍼의 그림으로 만들었다고? 당장주문..
소설은 일상어로 막힘없이 읽어야 하고 시는 계속 멈추며 읽는 거라고 했다. 소설한권을 읽는속도와 시집한권을 읽는 속도는 같다고 했다. 너무 빠르게 읽은 것 같아 반성하게 된다.
5
솔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