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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통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개로 인해 소설 중간쯤부터는 이게 과거인지, 현재인지 구분하지 못 할 정도로 빠져든다.
태평양전쟁 시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며, 이로 인하여 피해를 받은 한국인의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로써 요즘같은 분위기에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은 소설.
영화를 보며, 초등학교 때 만화로 접한 '맨발의겐' 이라는 만화가 생각이 났는데 그 당시 상당한 충격을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일본이 미국에게 전쟁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닌가.
*역사는 반복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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