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먹는 여우
@chaekmeokneunyeowoo
목표없는 독서가 가짜 독서가를 만든다.
75쪽
나폴레온 힐은 <성공의 법칙>에는 5%의 성공하는 사람과 95%의 실패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폴레온 힐은 이 책을 쓰기 위해 14년간 약 16,000명에 달하는 사람을 분석했는데, 그중 95%가 인생의 실패자이고 5%만이 성공한 사람이 었습니다.
116쪽
쿠슐라의 엄마는 아이가 4개월 때부터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에게 달리해줄 수 엤는 것이 없었기때문에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림책 읽어주기가 거듭되자 아이는 9개월쯤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전문병원에 위탁하는 대신 매일 열네 권의 책을 읽어주었죠. 놀랍게도 쿠슐라가 여섯 살 되었을 때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평균 이상의 지능을 갖추었고, 사회에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책에 대한믿음
“나는 글자와 그림이, 이유가 무엇이든, 이 세계와 단절된 아이에게 무엇을 주는지 안다. 그러나 또한 아이에게 맞는 책을 보여줄 사람이 있어야 만 책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안다. 만약 쿠슐라가 다른 부모에게 태어났다면 그 부모가 똑똑하고 착하더라도 쿠슬라가 아기 때부터 책에 있는 말과 그림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쿠슐라의 외할머니 도로시버틀러>
145쪽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이 최근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와 추천 수 조작으로 인한 여론 왜곡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알고리즘을 활용해 어떤 뉴스가 가짜인지 적발하고 대응하는 것은 어렵고 힘든 문제다. 이용자의 비판적인 사고야말로 가장 강력한필터다”
아이가 있어 그런지 독서에 대한 책을 많이 읽는데요. 이런책들을 읽을때마다 무척 자극이되네요.
인공지능시대 최고의 교육은 독서다
조미상 지음
더메이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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