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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재발견

사이토 다카시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회사 업무를 하면서 수첩과 펜은 항상 내곁을 지키고 있는 물건이다. 언제나 메모를 하지만 더 잘 정리해서 해보고 싶다. 이 책은 메모를 해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해주어 내가 메모를 즐겨하는 이유를 다시금 상기시켜준다. 또 메모 하는 방법을 좀더 개선할 수 있는 단서를 준다.
2019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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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로 먼저 본 소설.

통속적일 수도 있으나, 오래간만에 읽은 술술 읽히는 소설이었다.

도루, 마오리, 이즈미 세사람의 청춘 일기.

마오리의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알고도 연인관계가 된 도루, 마오리의 소중한 친구 이즈미. 도루는 갑작스런 죽음을 맞지만, 마오리는 1년후 병을 이겨내게 된다. 그러면서 도루에 대한 추억을 찾아간다.

누군가에게 있는 소중한 추억과 기억은 잊혀지지 않고 각인되어진다. 슬픈 기억은 어느순간 더이상 아프지 않게 된다. 하지만 소중한 기억은 미래를 향해 가는 하나의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은이), 권영주 (옮긴이) 지음
모모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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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은 인간이 발명해낸 위대한 발명중 하나라고 하는 저자의 주장이 명쾌하게 다가왔다. 배울때는 우리를 매우 괴롭게 하는 문제였지만, 이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수학자들의 고민 속의 개념들로부터 만들어질수가 있었다고 한다. 가볍지 않고 무게감 있는 내용이다.

미적분의 힘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지음
해나무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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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기 때문에 수학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가정기반의 가치를 수학으로 표현할수 있다. 일할때 설득의 도구로 수학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그리고 그 수학은 사칙연산이면 충분한데, 수학을 이용하여 생각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

일할 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후카사와 신타로 지음
센시오 펴냄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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