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사람의 에너지에 관한 연구결과였다.

뒷자석에 앉아 있던 마티가 거들고 나섰다. "그냥 상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과학적 근거도 있답니다. 미국심장학회 학회지에 실린 하트매트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보여줄게요."

ㆍ심장은 감정을 관리하고, 전자기장을 통해 감정을 신체의 모든 세포로 전달한다. 이 전자기장은 1.5~3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할 수 있다.
ㆍ심장의 전자기장은 뇌에서 나오는 전자기장보다 5,000배나 강력하다.

"3미터 떨어진 곳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뇌보다 5,000배나 강력한 파동을 낸단 말이죠! 결국 우리는 매순간 심장을 통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에너지를 밖으로 내보내고, 주변 사람들은 그러한 신호를 포착하고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조이가 덧붙였다.

나도 매사에 사소한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