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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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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지음
아작 펴냄

재미있는 SF소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나는 SF 라면 일단 호의적이게 되곤 한다.
미래 클론들이 걸어다니는 세상에서 있을 법한 이슈들을 읽으면서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아쉬운 점: 원흉인 그/그녀에 대한 권선징악
2019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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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

@67qsza4w3xll

아프리카 여행기다.
그런데 저자의 행동에 위험한 부분들이 있으니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오빠의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가정불화가 저자의 인생은 많은 영향을 미쳤고 그래서 아프리카로 떠났다고 했지만 공감이 잘 되지 않는다.
어쨌건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부모가 있고, 타국에서 아픈 저자가 귀국하여 치료받을 수 있게 해 주고... 있는 집 자식이 배부르게 방황한 끝에 타국에 사서 고생한 일화로만 보여진다.

문장은 간결한 편이라 술술 읽히는 편이다. 처음엔 흥미진진 했는데 읽을수록 지루해져서 아쉽다.


스물셋, 죽기로 결심하다

조은수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019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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