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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교수님의 최근 강연을 듣고 감명받아서 예전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형제의 이야기가 매우 명쾌하고 풍부하고 간결하며 술술 잘 읽혔다.
너무 일찍 번아웃된 아이들은 저명한 학자가 되기 힘들다. 20살도 안돼서 인생이 결정되는 건 평균 수명이 짧았던 옛날 조선시대에나 걸맞는 제도이다. 100세 시대에 맞는 공부와 입시제도가 필요하다.
장인 dna와 장원급제 dna에 관한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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