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에 있는 말이다.
"리더의 성공 혹은 실패는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 혹은 효율적으로 했는가가 아니라 사건이나 시도의 성공 혹은 실패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은 우리가 활용 가능한 자원, 인력의 자질, 과제의 난이도, 자연 현상, 판결 등과 같은 많은 요소들이 자주 리더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조잡한 평가 기준이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 가진 전부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또 고민해왔지만 피터 드러커도 여기까지였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다음과 같은 말에서 길을 가늠해본다.
"드러커는 내가 기업에 대한 나의 리더십은 단지 수단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진정한 문제는 목적에 있었다. 그리고 드러커에게 목적은 리더를 따르는 사람들, 그들이 지향하는 방향, 그들이 기업을 위해 실적을 내면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는가에 있었다."
피터 드러커 경영 컨설팅
윌리엄 A. 코헨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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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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