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곧결혼을 한다.
친구들이 간혹 부동산 주식 코인 등등
나에게 이야기해줬다.
그러나 나는 투자, 경제에 관심이 없었는데,
결혼하려니 집이 있어야하더라.
대출도 받아야하고.
친구가 이책을 추천해줬다.
재밌게 술술 읽힌다.
부동산 매입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평범한 회사원의 이야기.
선택은 나의 몫이다.
주인공은 나와 비슷하다. 겉치레를 좋아하는. 가진건 없지만. 읽다보니 동기화된다.

재미있는 추리소설
너무 빨리 범인이 잡혀서 이렇게 끝나는건가 했다.
피의자와 피해자 가족은 진술이 신빈성이 없다며 과거의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우연히 살해장소에서 만난 그 둘은 정보를 교환한다.
너무 범인이 일찍 잡혀 새로운 범인이 나오겠다는 생각은 하며 책을 읽었고, 후반부에 가서 범인이 나왔다.
누구의 죄를 감쳐주기 위해 얽혀버린 관계된 사람들의 이야기.
그 사건 이후 다시 관련인들에게 나타난 살인 사건.
누군가의 죄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피해가 없어야 한다. 선의의 거짓말과는 다르겠지??

입사 1년차가 된 펜니
이곳도 우리사는 세상과 마찬가지로 민원인이 있었다.
꿈에 대한 불만족이 다들 있으니까.
잠에서 꿈을 꾸면 정말 좋은 꿈도 꾸지만
이순간 빨리 벗나고 싶은 꿈도 자주 꾼다.
고민, 걱정 이 모든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꿈까지
연결되는거 같다.
추억, 꿈을 통해 있을 법한 일, 있을 법 하지 않은 일, 이전에 경험했던 일을 보게 될 때가 있다.
지나갔지만 내머리속, 가슴속에 지워지지않는 다시 겪어보고 싶은 또 이런일이 벌어졌으면 하는 것들이 꿈 추억을
통해 느껴보고싶다.
항상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요즘 오늘 꿈 백화점에서
좋은 꿈을 사서 꿈 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