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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삶이든 죽음이든 그 선택은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존재에 이유 아닐까? 내 삶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내 맘대로 하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사회의 도덕적 잣대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는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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