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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면 금전적 수입이 퇴사하기 전과 달라진다.
그에 따른 소비생활을 조절할 수 있어야한다.
맥시멀리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의 소비패턴은, 싸고 저렴하고 양 많이 무조건 많이 지금이 아니면 못사 쟁여쟁여 스타일이다. 그런데 정작 다 쓰기는 하는가? 쓰려고 노력해야 쓸 수 있다. 까먹기도하고 굳이 필요치 않은 게 더 많다. 꼭 필요한 것만 사도 충분할텐데..
제철이 되어 만나는 기쁨
사계절 내내 거의 모든 채소, 과일, 원하는물건 모두 얻을 수 있는 도시생활에 익숙해져 제철의 기쁨. 만남의 기쁨. 반가움을 잊고사는 것 같다.
회사에서는 회사사람들과의 끝없는 교류 덕분에 인맥이 없을 수가 없다. 하지만 퇴사를 한다면? 혼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연결되려면 혼자여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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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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