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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살고있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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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의 표지 이미지

여덟 단어

박웅현 지음
북하우스 펴냄

현실적으로 좋은 말, 도움이 되는 말이 많았다. 내가 생각이 많이 어릴때(지금도 어리지만) 읽었던 책이라 지금 재독하면 더 느껴지는게 많을 것 같다.
2019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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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살고있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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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짜증, 분노, 시기, 질투, 불안과 같은 것들이 생겨날 때마다 조금씩 읽었다.

책이 너무 선하다.

“나에게는 경험없는 순수함 보다는 상처받은
영혼들의 자애로움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다.

포스트잇에 써서 책상 선반 끝에 잘보이게 붙여두었다. 지금까지 받은 상처도 앞으로 받을 상처도 위로해 줄 것 같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019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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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을 떠나서 독서와 담을 쌓고 살았던
나를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준 책.

하지만 이 책을 다 읽는데 1년이 걸렸다..
절반이상 읽으면 손이 안가는 책.

책의 내용이 절반 분량이었어도.. 아니 3분의1만 줄였어도 별5개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19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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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설같은 에세이라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나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솔직히 내가 책에서 기대한 내용은 죽기로한 날 죽을건데 뭘 못하겠나 하는 그 다짐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 발전해가는 멋진 커리우먼을 그렸다.

하지만 갑자기 라스베거스. . .

아니 결말은 좋았다. 라스베거스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되었으니까 앞으로 뭘 못하겠나.

책이 말하고자 하는 큰 의미가 인생에 용기와 희망을 주지만 극복하는 방법이 나의 기대와 너무 달랐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지음
예담 펴냄

2019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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