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중에 들고 읽으면 독서와 팔운동을 한번에!
주장에대한 근거를 들기위해 굉장히 구체적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얘기한다.
그래서 약간 논문을 읽고있는 것 같기도하다.
농사부터 시작해서 병원균, 기술 발전 등등을 이야기하는데, 책 후반부의 피사로 얘기는 앞에서 밝힌 모든 부분을 총 망라하며 정리해준다.
소설로치면 카타르시스를 느껴야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런 것 보다는 시험 직전에 수업내용 요약을 해주시던 교양 교수님이 생각났다.
흥미로운 주제를 열심히 알려주었지만, 열정이 조금 과했던 것 같다.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