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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시작했는데 오늘아침에 마무리하고 싶을
정도로 빠른전개와 흥미로운 책이었다.
의문의 죽움을 당한 형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피타고라스학파에 입성한 아리스톤과 형의 친구인
히파소스 그리고 현자라 불리는 피타고라스...
지식이 권력에 결탁하면 무너진다는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은
한번 들면 끝을 봐야 할 것 같은
아침일찍 일어나 마무리 하려다 제시간에 타야할
지하철을 놓쳤지만 넘 재미나게 읽었다.
그런데 현재의 피타고라스 후손이 살아 있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어떡하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보았으며 피타고라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한 수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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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erlife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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