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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청소부, 밤에는 바에서 서빙을 하는 싱글맘 제스.
학교에서 놀림을 받으며 매일 맞고 다니는 소년 니키.
수학천재 소녀 탠지 그리고 질질 침을 흘리는 덩치 큰 개 노먼.
이들은 남들과 구성원은 다르지만 가족이다.
이 특이한 가족과 함께 탠지의 수학 올림피아드 시험을 보기위해 여행길을 떠나게 된 소프트웨어 개발자 에드.
5명의 인물이 가족이라는 위대함은 담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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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미 비포 유'와 마찬가지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책이였다.
하지만 '미 비포 유'에 비해선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래도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조금 뻔하지만 그냥 한 번 읽기에는 딱 좋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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