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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대해서 우리는 얼만큼 아는 것일까?
우리는 태어나면서 뉴런이 서로 이질적으로 있는 상태에서 생후 2년동안 감각정보를 받아들이면서 가장 활발하게 뉴런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시냅스의 개수가 성인의 2배인 약 100조 개 정도나 된다고 한다. 그 후 성장하면서 시냅스는 가지치기를 하여 50퍼센트나 줄어드는 대신 필요한 것들만 남겨 그것들을 강화시킨다. 우리의 뇌와 몸은 물리학적으로 계속 새로워 지는데 기억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만든 환상일까? 개미가 각자의 행동으로 개미집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뇌 속 뉴런도 각자 할일을 하는 것 뿐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나의 정신을 완성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붙박여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변화할 수 있는 것이어서 결국 우리의 미래는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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