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와 현실이 만났다.

문득 그런생각이들었다.
SF와 현실적이지 않은것이 만나면 무슨 소설이 나올까?
내가 그런소설을 읽어본적이있었던가???
현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고 소재마저 현실적,일반적이지 않은소설들
전혀 인간적이지않은 주인공들을 내세우고
특별한 가치관을 지닌것들

그렇다면 우린 이런 소설에 공감할수있을까???
소설은 작가가 써내려가는것이지만 그것을 읽어줄독자가 없다면 존재하면서 존재하지않는것이 된다.

뭔가 읽어본것같고 알것같은데 뭔진모르겠다.
이런 소설을 읽어봤는지...

리뷰를 하자면...
이책에 있는
4가지 에피소드 중 '얼마나 닮았는가'
꼭 읽어보시라
정말 놀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