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읽는법이라고 해서 쉽게 성서의 내용이나 서양화를 읽는 코드를 알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으나 전혀 아니였다. 작품을 선정한 이유도 모르겠고 차라리 성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풀어내었으면 다 쉽게 이해가 유럽의 미술관과 성당을 볼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책 곳곳에 은근슬쩍 동양의 미술, 동양인의 뇌 발달(이성적이지 않다)를 돌려서 까는(?)건 논리도 설득도 되지 않는다. 유럽 여행 전 공부삼아서 구매한 책인데 결국 끝까지 읽고 싶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