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델리연
@7kjfqmir246v
+ 팔로우
회색 인간
흡입력이 강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막 읽어버린 책이다. 한 이야기가 끝날때 마다 아 -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 한권을 다 읽는동안 평소엔 쉽게 들지 않았던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11월 9일
3
0
델리연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델리연님의 다른 게시물
델리연
@7kjfqmir246v
읽는 내내 기괴하다는 생각을 했다 ... 특히 후반부에 가서는
어딘가 기분이 찝찝한 느낌을 받을만큼 기괴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진짜 놓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해서
가볍게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새벽이 될때까지 읽어버렸다
마지막에 가서는 매미 소리가 진짜로 들리는것같았다 ㅠㅠ
그렇지만 나에겐 뭔가 오잉 하는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한번 읽어보고싶당
어딘가 기분이 찝찝한 느낌을 받을만큼 기괴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진짜 놓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해서
가볍게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새벽이 될때까지 읽어버렸다
마지막에 가서는 매미 소리가 진짜로 들리는것같았다 ㅠㅠ
그렇지만 나에겐 뭔가 오잉 하는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한번 읽어보고싶당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11월 10일
3
0
델리연
@7kjfqmir246v
이야기들을 황정은 작가만의 필체로 풀어가는데 그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 이라서 두말할것도 없고 환상을넘나드는 이야기들 속에서 잔인한 현실이 보이는 느낌이었다 ,, 그것또한 좋았던 책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11월 8일
1
0
델리연
@7kjfqmir246v
무언가 먹먹하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
백의 그림자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11월 6일
3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