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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배달되고 제목과 작가소개를 읽고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6월에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하고 책장을 넘기지 못했다. 다른 책들이 더 읽고 싶었다.
10월이 돼서야 다시 읽게 된 이 책은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을 이야기 하는 듯 하고 그림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살아가면 느낄 수 있는 감상들을 써내려간다.
그림책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감동시키는 책인 것 같다. 그 동안 가까이 가지 않았던 그림책이 궁금해진다.
나도 내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내 이야기가 없는 삶을 살다 잊혀지는 건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대안학교 선생님을 하며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소개한 작가의 행동이 정말 훌륭하게 느껴진다.
이제 그림책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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