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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더클래식 펴냄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었어요.
소설을 좋아하는편이 아니지만, 수레바퀴 아래서는 괜찮게 읽었어요.
19세기 독일의 교육을 소설화하며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소설입니다.
19세기 독일의 교육은 현재 우리나라 입시처럼 성적위주 교육을 했으며 그로인해 문제점들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류의 소설들이 많이 생겨나는 동시에 헤르만 헤세가 실제 겪은 사건이 주인공을 통해 투영됩니다.그리고 독일은 현재 성적위주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독일의 19세기 교육 체제를 유지합니다. 교육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과거 독일이 해왔던 교육체제를 버리고 새로운 교육체제로 바꾼 이유는 알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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