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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임용한 지음
교보문고(단행본) 펴냄
#딸기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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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에서 배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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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삼국지처럼 전쟁사에서 나오는 전략/전술은 실생활 및 회사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많고, 그런 이유에서인지 전쟁사에서 이름난 리더는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회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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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한 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전쟁의 전략/전술, 미처 알지 못했던 뒷 이야기, 전쟁의 참혹함을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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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보면 별 거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수 만명의 목숨이
달려 있는 전장에서 작은 생각하나를 비틀어서
시도해 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우리는 현실에서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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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뤄낸 리더는 밖으로
보이는 현상에 현혹되지 않고, 내면에 숨겨진
움직임/현상을 파악하려고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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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장의 환경 및
부하들의 협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패로
돌아가는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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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건의 전쟁 중 카이사르 VS 베르킨게토릭스의
갈리아 전쟁이 가장 흥미로웠다.
뭐랄까, 전략/전술의 집대성이자 현재 기업경영
전략과도 연결되어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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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조직을 이끌어 간다는 것은 수많은
생각과 앞을 내다보는 시야가 있어야 하는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높은 자리에는
아무나 앉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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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리더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뛰어난 리더를 알아보는 부하의 안목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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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것에 단점이 보이는 순간이 발전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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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든 개인이든 자기계발과 발전을 원한다면
내일의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필요를 찾아야 한다. 이것이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의 원동력이며,
경쟁과 변화와 자기혁신이라는 용어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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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작은 차이 - 하지만 결코 뽑아내기 쉽지 않은 극한의 차이 - 가 승부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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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과 풍족함을 포기하고 고통을 벗해 즐길 줄
아는 자세가 결여되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유하고 화려했던 도시의 최후가 남긴 교훈이며,
21세기에도 여전히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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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금방 따라할 수 있지만,
정신과 가치관은 쉽게 배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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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관들을 모두 무사히 데리고 오겠다는 약속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앞에
이것 하나는 맹세한다.
나는 너희들보다 한 발짝 먼저 달려갈 것이고,
너희들보다 한 발짝 늦게 전장을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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