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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yoons3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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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빌 백작의 범죄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해 서서히 빠져들게 만들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문제를 툭!하고 가볍게 해결해버린다.
보통 앞이 웅장하고 뒤가 약한 스토리를 보면 허무하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이 책은 그게 아니다.
의도적으로 가볍게, 하지만 개연성을 망가뜨리거나 맥락을 끊지 않고 독자의 생각을 환기시키는데 이런 점에서 이 작가의 글이 참 세련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책들도 다 읽어봐야지.
보통 앞이 웅장하고 뒤가 약한 스토리를 보면 허무하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이 책은 그게 아니다.
의도적으로 가볍게, 하지만 개연성을 망가뜨리거나 맥락을 끊지 않고 독자의 생각을 환기시키는데 이런 점에서 이 작가의 글이 참 세련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책들도 다 읽어봐야지.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5월 26일
2
0
yoon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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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yoons3zf
도저히 끝까지 못 읽겠다.
단 한 문장도 작가의 것이 아니라서.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던 문장을 대충 그러모아 엮은 책
책이라면 무릇 작가의 참신한 시선과 관점, 혹은 같은 시선으로 보는 무언가를 다른 표현으로 볼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진부해도 너무 진부해
식상해도 너무 식상해
단 한 문장도 작가의 것이 아니라서.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던 문장을 대충 그러모아 엮은 책
책이라면 무릇 작가의 참신한 시선과 관점, 혹은 같은 시선으로 보는 무언가를 다른 표현으로 볼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진부해도 너무 진부해
식상해도 너무 식상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2명이 좋아해요
2022년 1월 2일
2
0
yoon
@yoons3zf
작가라는데 글을 이렇게 재미없게 쓰다니..
그리고 소심함 보다는 열등감이 많아 보이네요..
그리고 소심함 보다는 열등감이 많아 보이네요..
소심이 병은 아니잖아요?
1명이 좋아해요
2020년 11월 17일
1
0
yoon
@yoons3zf
인스타감성의 특색없는 책.
프롬 스톡홀름
외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7월 3일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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