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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제작에 관심있는 초보자들에게 추천.
작가는 휴일 근무에 대한 자그마한 속풀이로 시작한 게시물에서, 어떻게 콘텐츠 강의까지 하게 되었는지 본인의 경험을 주욱 풀어놓는다.
그럴싸한 이론이 아닌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시행착오, 노하우, 극복했던 방법 등을 아주 쉬운 문장들로 풀어내는 점이 특히 좋았다. (그동안 이쪽 카테고리 책들에서 바이럴 마케팅 어쩌고 저쩌고를 너무 많이 본 탓이다)
흑역사도 역사이며 꾸준히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면 언젠가 ‘내’ 콘텐츠를 확립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작가. 본인이 그 길을 걸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다. 이렇게 자기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은 멋있다.
언젠가 작가의 콘텐츠 강연에 참여할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그가 연재하고 있는 네이버 포스트 구독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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