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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알투스 펴냄
배우 하정우가 인터뷰에서 이 책을 읽어다고하여 집어들었던 책이다. 참으로 그다운 책이다.
변호사의 이야기라 현실적일 줄 알았는데 성직자 같은 할아버지가 전래동화를 해주는 것 같다.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닿기보다 이야기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된다.
10년을 병간호를 하고 인덕을 쌓지 못한 며느리에게서 겸손을, 본인의 재판 과정에서 관용을,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성(친절, 정중, 믿음, 감사, 협력, 활력, 받아들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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