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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미
@zd6zahleki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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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써내려간 이야기. 남겨진 자의 입장에서, 떠나는 자의 입장에서 여러 번 생각해보게 된다.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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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미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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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미
@zd6zahlekicv
"책 끝을 접다"에서 이 책 소개를 본 순간 눈에 확 들어오고 너무 궁금해서 기다리다가 읽게 되었어요. 참신한 소재와 몰입감이 넘치는 시작에 비해 결말이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매력적의 캐릭터의 부재가 너무 아쉽네요. 다 읽고나서 마음에 남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그림자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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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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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미
@zd6zahlekicv
온다리쿠의 팬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이다. 최근 우리나라에 출판된 이 작가의 책들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는데, 꿀벌과 천둥은 온다리쿠 소설의 매력이 잘 드러난 책이다. 책이 두껍지만 하루도 안되어 다 읽었을만큼 흥미로웠다. 역시 천재를 소재로 글을 써내려가는 능력이 탁월하다.
꿀벌과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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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6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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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미
@zd6zahlekicv
비밀독서단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이 단편집 중 하나인 "머리칼전언"의 소개를 보고 읽게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모두 흥미롭고 소재가 재밌다.
최순덕 성령충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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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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