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사 다닐 수 있는 비법을 많이 알려주셨다. 딱 10년차고 회사 다니기 싫다는 말 달고 사는 나에게 딱이었다.
- 일 잘하는 사람 : 목적, 끝모습 시각화, 일의 구조화(해야할일, 필요자원, 인력배분, 타임라인)
-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일에 투입하는 시간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 안해도 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것도 없다.
-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집중/ 급하지 않고 중요핮 않은 일은 없애기
- 10년차에게 필요한 능력 : 주체성
내 일이 많아질까봐 의견 내는 것을 무조건 피하진 말자.
조금 힘들지만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일이라면, 회사 밖에서 하고 싶은 일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일 속으로 뛰어드는 것도 좋다.
-업무의 목적을 확인하고 그 일을 해야하는 나만의 이유도 찾아보기
-기획자로 살아가기
- 부정적 감정에서 멀어지는 법 : 나의 관심사와 회사일의 공통분모를 찾고 그 영역을 넓히는 것이 제일 좋다. —> 재테크, 디자인, 데이터 분석
회사 일과 상관없는 작은 일을 조금씩 성공하기(영어문장 1개씩 외우기)
- company specific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손성곤 지음
카멜북스 펴냄
3
소피쏭
밝아지기 전에- “처음부터 결함투성이로 태어난 것뿐인걸.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설계된 것뿐인걸. 존재하지 않는 괴물 같은 죄 위로 얇은 천을 씌워놓고, 목숨처럼 껴안고 살아가지 마.”
2018년 2월 25일
소피쏭
한강 소설이 꽤나 강렬한가보다. 보통 자기 전 저녁시간에 책을 읽는데 너무 끔찍하고 평소 내가 생각하지 않는 내용의 악몽을 꾸었다. 한강 작가님이 정말 글을 잘쓰시는듯.
2018년 2월 26일
소피쏭
여러 단편이 있었는데 책 제목인 노랑무늬영원만 못읽고 반납했다 ㅜ 담에 꼭 읽어야짓
2018년 3월 1일